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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를 온전하게 키우려다 보면 경제,육체,정신적으로 한계가 올 때가 있다. 하지만 좋아하고 즐긴다면 이겨낼 수 있다. 모유올리고당(HMO) 분야의 최고로 서기 위해 수많은 밤을 새울 수 있었던 원동력도 HMOs에 대한 누구 못지않은 애정에 있다."
경기 수원시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만난 신철수 에이피테크놀로지 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신철수 대표는 "연구실의 과학적 성과를 우리 생활 속으로'라는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단백질 공정 개발을 주 영역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테크놀로지는 이를 바탕으로 빠른 성과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 △2003 연구용 단백질 주문생산(hGH,IFN,GCSF,EGF,FGF,IGF) △2005 단백질 공정개발 연구용역사업 진행 △2007 난분해성 물질 생물전환(TMAH, 하이닉스)프로젝트 성공 △2011 의약공정용 소재단백질 개발 △ 2013 대사공학을 이용한 물질생산 사업 개발 △2016HMOs 사업 시작 △2019 HMO공장 준공 등이 대표적인 예다.
현재 회사를 있게 한 신기술은 2016년 발굴했다. 당시 HMOs의 대표 성분인 퓨코실탁토스 제조기술은 서진호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이를 포함한 에이피테크놀로지의 국내 특허는 19건(출원5,등록14), 국제특허는24건(출원 18, 등록6)에 달한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았지만, 에이피테크놀로지는 초심을 지키고 있다. 신대표는 당시 창사 20주년 행사에도 '즐길 수 있는 일터'를 역설하며 "최고 연구, 최적의 생산을 바탕으로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사 바로가기: [에이피테크놀로지 대해부]①모유올리고당 한우물파기로 세계시장서 승부 - 팜이데일리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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